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까지 LG 투수들을 지도했던 최일언(60) 코치가 인스트럭터로 전격 컴백한다.
LG 트윈스는 27일 "최일언 코치와 이번 시즌 인스트럭터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LG는 "최일언 코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에 대한 조기 전력화를 위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7일부터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라고 최일언 코치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LG 인스트럭터로 합류하는 최일언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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