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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데뷔→4⅓이닝 2실점' TEX, 4연패 수렁…오타니 첫 승(종합)

시간2021-04-27 12:13:4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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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완벽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양현종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맞대결에 구원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투구수 66구,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의 성적은 썩 좋지 못했다. 때문에 마이너리거 신분으로 시즌을 출발했으나, 마침내 이날 빅 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양현종은 최고 91.2마일(약 146.7km) 포심 패스트볼(32구)를 앞세워 슬라이더(18구)-체인지업(16구)를 섞어 던졌다.

4-7로 뒤진 3회초 2사 2, 3루 위기. 양현종이 마운드에 올랐다. 양현종은 첫 타자 앤서니 렌던과 승부에서 5구째 90.6마일(약 145km) 포심 패스트볼로 뜬공 유도에 성공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4회에는 강습타구를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선보였고, 5회까지 7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6회초 오타니와 마이크 트라웃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제러드 월시에게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1사 2, 3루의 위기에서 후속타자를 모두 범타로 막아냈다.

양현종은 7회 첫 피홈런을 맞았다. 양현종은 선두타자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4구째 79.7마일(약 128km) 슬라이더를 통타당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빅 리그 첫 피홈런을 내줬다. 그러나 이번에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고,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마쳤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첫 피안타를 오타니 쇼헤이, 첫 적시타를 제러드 월시, 첫 피홈런을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맞았다. 첫 탈삼진은 저스틴 업튼을 82.3마일(약 132km) 체인지업으로 잡아냈다.

텍사스는 경기 초반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 공략에 성공해 4점을 뽑아내며 역전과 함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선발 조던 라일스가 2⅔이닝 동안 10피안타(2피홈런) 7실점(7자책)으로 부진하며 승기를 빼앗겼다.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100년 만에 홈런 1위 선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이날 오타니는 5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3사사구 4실점(4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고, 타석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에인절스에 4-9로 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에인절스는 2연승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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