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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휘순(45)이 17세 연하의 아내 천예지(28)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휘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을 입안 한가득 토끼처럼 귀엽게 먹고 있어서 찍어봄. 예둥이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제일 귀여움. 오늘도 즐거웠어 내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빵빵한 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 캡 모자와 검정 후드티의 조합이 천예지를 더욱 어려 보이게 한다. 뽀얀 피부와 발그레한 두 볼이 천예지의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깜찍하고 청순한 미모에 박휘순의 팔불출 면모가 절로 이해된다.
이후 박휘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가 집에서 해준 닭백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노릇노릇한 군침이 절로 도는 닭백숙의 모습이 담겼다. 미모부터 요리 솜씨까지 완벽한 천예지의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세 연하의 아내 천예지와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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