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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전원주택의 고충을 전했다.
아이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벌이 집을 만들었다… 어쩔 수 없이 토치로 태워 죽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제거하기 전 말벌집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창틀에 매달린 말벌집이 아슬아슬한 느낌을 준다. 토치로 직접 제거했다는 아이비의 용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비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 양평의 2층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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