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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강재준(40)이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강재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하고 코빅녹화 고고!!!!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17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 중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갈색 계열의 후드와 반바지를 걸친 강재준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이다. 튼실한 종아리와 꽉 졸라맨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39)과 결혼했다. 지난해 강재준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과체중으로 2세 계획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에 강재준은 올해 1월 1일 30kg 감량을 선언,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경과를 인증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13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전했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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