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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 1위 투수의 바람 "LG 떠나고 싶지 않아요" [MD스토리]

시간2021-04-27 23:55: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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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LG에서 계속할 수 있다면 떠나고 싶지 않아요"

김대유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첫 맞대결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 동안 2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8홀드째를 수확했다.

4-0으로 앞선 8회초. LG는 정우영이 제구에 난조를 겪으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벤치는 곧바로 김대유 카드를 꺼냈고, 제대로 적중했다. 김대유는 대타 김민수와 오윤석을 각각 139km, 140km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위기 상황을 무실점으로 잠재웠고, 팀은 4-0의 승리를 손에 넣었다.

경기후 김대유는 "점수 차가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마운드 올라 승부하겠다는 마음으로 던졌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너무 기쁜 나머지 나도 모르게 포효까지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유는 지난 2010년 프로의 선택을 받은 뒤 SK 와이번스(現 SSG 랜더스), KT 위즈를 거쳐 2019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대유는 2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제대로 잡았다. 그 결과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무실점 행진을 기록 중이다. 홀드도 8개로 단연 1위에 올라있다.

김대유는 지난해 투구폼에 변화를 가져갔던 것을 호투의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작년 가을, 겨울부터 2군 코치님들과 변화를 줬다. 좌타자에게 까다롭기 위해서 발의 위치에 변화를 줬는데, 찾은 느낌"이라며 "변화가 두렵긴 했다. 하지만 감각이 잡히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좌완 사이드암으로 독특한 투구폼을 가진 김대유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탄탄하게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피안타율은 0.035에 불과하다. 김대유와 맞붙은 경험이 있는 오지환은 "초구를 놓치면 많이 답답하다"며 "시선 처리가 잘되지 않는다. 옆으로도 던지고, 위로도 던지기 때문에 힘들다. 만약 다시 상대를 한다면 초구를 칠 것"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대유는 "(우타자 상대로) 표본이 적지만, 자신이 없지는 않다"며 "나조차도 던지기 힘든 공이기 때문에 타자들도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니까 자신 있게 던지고 있다"고 웃었다.

좋은 성적에는 기술 이외의 정신적인 요소도 작용했다. 류지현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신뢰가 그 바탕이다. 그동안 가족과는 야구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좋은 성적은 가족 간의 분위기도 바꿔 놓았다. 아버지인 김종석 부산중 감독도 아들의 매 경기를 챙겨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벌써 세 번의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대유는 이제 자리를 잡는 것이 목표다. 그는 "LG에서 계속할 수 있다면 떠나지 않고 싶다. 또한 끝까지 시즌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LG 트윈스 김대유.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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