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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전유진은 4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첫 기부 동참 이벤트'에서 총 104,091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봄꽃 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트롯가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은 4월 가왕전에 '선한트롯가수'까지 동시에 차지하며 파급력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 우승 상금은 4월 28일에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휴먼브릿지에 전달되었고, 함께 진행된 봄꽃 축제 이벤트 보상으로는 4월 30일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고 선한트롯 측이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통해 데뷔, 이후 KBS 2TV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에서 준우승, MBC '편애중계' 신동대전 본선 우승을 차지해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직접 인증하고 직접 소통을 이어나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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