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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채널J가 이시하라 사토미와 아야노 고 주연의 일본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사랑은 Deep하게’를 5월 1일 밤 11시 30분 국내 최초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은 Deep하게’는 바다를 사랑하는 미녀 해양학자와 리조트 개발에 인생을 건 재벌 상속자의 로맨스를 다룬다. 살아온 배경을 비롯해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여주인공 나기사 미온이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안고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지난 1월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시하라 사토미가 여주인공 나기사 미온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미모에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일본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로코물'을 선택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상대 역으로는 배우 아야노 고가 출연한다.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사랑은 Deep하게’에서는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재벌 상속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채널J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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