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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피네이션(P NATION) 수장이자 가수 싸이가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을 예고했다.
29일 싸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artist #pn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문 형태로 구성되어 곧 등장할 한 인물을 암시하고 있다.
싸이는 손가락을 입에 갖다대며 '쉿' 포즈를 취한채 비밀임을 드러내고 있다. 다소 놀라고 긴장한 듯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피네이션은 지난 19일 8번째 아티스트의 영입을 예고, 20일에 가수 페노메코의 합류 소식이 이어진 바 있다. 지난 번 예고에 이어 10일 째 되는 29일 또 다른 새 식구를 포함시키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 본인을 포함 제시, 크러쉬, 현아, 던, 헤이즈, 디아크, 페노메코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싸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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