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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BS 2TV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속 모든 악연의 중심이 밝혀졌다.
'대박부동산'에서 안길강은 재개발 전문 건설회사 도학건설의 회장 도학성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도학성의 옆에 붙은 원귀의 존재가 드러나며 홍지아(장나라)와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했던 가운데, 안길강의 비밀과 악행 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5회에서 도학성(안길강)은 공유지 재개발 동의 절차에 문제가 생기자 직접 구청장을 만났다. 도학성은 "김영란법에 맞춰 49,000원짜리 장뇌삼인데 부담은 좀 가지셔도 됩니다"라며 현찰이 담긴 상자를 건넸다. 구청장이 이에 응하자 호탕하게 웃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박부동산 일행으로 인해 도학성에게 위기가 닥치기 시작했다. 미래기획 황사장의 검거로 휴대폰 속 녹취 파일이 세상에 공개되며 도학성의 부동산 사기와 돈 세탁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구청장까지 자신에게 등을 돌리자 도학성은 분노를 표출하며 '대박부동산'과 본격적인 대립이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6회에서는 도학성을 따라다니는 귀신의 정체가 오인범(정용화)의 삼촌으로 밝혀졌다. 또한 도학성이 대박부동산 매입을 위해 오인범과 홍지아를 납치, 매매 계약서를 내밀며 사인을 강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위기 앞에서 더욱 잔혹해지는 도학성이 이후 어떤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대박부동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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