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KT가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5-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T는 2연승 및 KIA전 4연승을 질주, 공동 3위에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반면, KIA는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고영표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3실점(3자책), 3승째를 챙겼다. 조일로 알몬테(5타수 4안타 7타점 2득점)는 결승홈런 터뜨리는 등 데뷔 첫 멀티홈런을 작성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