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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뱃속의 아이와 소통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한지혜는 "신랑이 동화 읽어주는 것을 녹음했다"라며 남편의 목소리로 녹음된 동화로 태교를 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동화 이제 잘 읽는다. 옛날엔 진짜 지루해서 들을 수가 없었다"라며 만족스러운 듯 활짝 웃어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식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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