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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가 컴백 기대를 달궜다.
1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더블유에이더블유)'의 타이틀곡 '웨얼 아 위 나우(Where Are We Now)'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기 다른 개성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마마무의 모습이 담겼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풍부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화사와 솔라가 호소력 짙은 보컬로 타이틀곡을 열창, 목소리 하나만으로 귓가를 압도하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보 'WAW'는 지난해 11월 '트래블(TRAVEL)'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마마무가 데뷔 후 7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WAW'는 오는 2일 공개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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