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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SSG 박종훈이 팔꿈치 부상 검진을 위해 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SSG 랜더스는 1일 인천 삼성전을 앞두고 "박종훈이 2일 팔꿈치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박종훈은 28일 대전 한화전 도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자진 강판했으며, 31일 서울 소재전문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SG는 "이와 관련해 구단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켈란 조브 정형외과 소속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박종훈의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의뢰했고, 3일 또는 4일(현지시각)에 검진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팔꿈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경력이 있는 닐 엘라트라체 박사는 어깨, 팔꿈치, 무릎 분야의 스포츠 의학 전문가로 미국 내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종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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