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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안첼로티 감독을 선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안첼로티 감독은 6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는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었다.
2020-21시즌 에버튼(잉글랜드)을 지휘했던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그 동안 다양한 유럽 명문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AC밀란(이탈리아) 첼시(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생제르망(프랑스) 등을 지휘하며 세리에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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