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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가 자녀와의 '퀴즈몬' 출연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SBS 새 프로그램 '퀴즈몬'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하하,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란 질문에, "첫째 드림이가 이 프로그램의 나이대에 딱 맞다. 다만 출연은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회장님(별)이 따로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하하는 "아이들이 하고 싶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함께 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퀴즈몬'은 부모와 함께 문제를 풀며 잠재된 아이들의 도전 의식을 깨울 초등 중심 부모 동반 퀴즈쇼다. 3일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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