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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김가영(32) 기상캐스터가 '아무노래' 챌린지 덕분에 수입이 10배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가영 캐스터는 자신이 '춤신춤왕' 자격으로 출연하게 된 이유로 "날씨를 하다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했다. 그 영상이 2020년 유튜브 조회수 3위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가영 캐스터는 "조회수가 1120만 정도였다. (조회수 순위)1위가 코로나 방역수칙, 3위가 그 영상이었다"며 "영상이 많이 알려지다 보니까 일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수입이 전년도보다 10배가 올랐다"는 것.
김가영 캐스터는 "가족집도 반전세 아파트로 이사하고 가족 차도 생겼다. 다른 외부활동도 생긴 덕분"이라면서 "가전제품도 20년 정도 썼는데 가전제품도 바꿨다. '지코 님이 사준 TV, 세탁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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