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김경화, 시스루 패션도 거뜬 소화 일상미모…목걸이도 화려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가 세련된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2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죠? 차안셀카😆😋"라며 "간만에 메이컵하고 간만에 힐 신었더니 아주 쓰러지겠네요. 피곤 위에 피곤 그치만 따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이 또한 행복합니드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특강#PGL#데이트#잇아웃#EATOUT#아직도귀여운#고1#아직도아기같은#170"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경화가 적은 글처럼 차 안에서 찍은 셀카로 색감이 돋보이는 푸른색 재킷과 화려한 목걸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은 식당 앞에서 촬영한 것으로 긴팔 시스루 티셔츠와 선글라스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김경화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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