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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가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40)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코디는내가 #오월의청춘 #황희태패션 #좋다좋다 #만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옷 스타일의 김원효가 담겼다. 김원효는 베이지핑크 계열의 셔츠 아래 청바지를 매치해 '아이돌 분위기'를 발산한다.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주연인 황희태(이도현)의 스타일링을 참고한 결과물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 심진화다.
한편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옆을 바라보는 등 멋진 포즈를 취한 김원효에게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네티즌은 "넘 멋지세요 두 분 모두!", "진화님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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