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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新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 상상초월 지원자들이 대거 몰려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성시경이 MC로 확정된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4월 말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지난 한 달여간 '새가수'에는 전국민이 알 만한 유명한 인물들은 물론 실력파 노래꾼들이 지원해 '새가수'에 쏠리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제작진은 "현직 프로 가수부터 밴드 보컬, 톱모델, 디자이너,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지원서를 넣어서 깜짝 놀랐다. 여기에 데뷔 20년차 가수는 물론, 아이돌 그룹 출신 댄스 가수, '라이징 스타'인 형의 뒤를 이어 '새가수'가 되길 꿈꾸는 가수 지망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지원 문의를 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모집 기한이 남아 있는 만큼, 음악에 대한 열의와 진정성을 가진 '원석'들이 용기내 도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현재 '새가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연령, 성별, 국적, 장르에 제한 없이 '70년대~90년대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오는 6월 20일까지다.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에스케이재원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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