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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영향? 볼넷 늘어난 SSG 타선, 홈런에 눈 야구를 더하다[MD이슈]

시간2021-06-04 05:2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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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KBO리그는 볼넷이 많이 나온다. 제구 기복이 심한 투수도 적지 않다. 스트라이크 존이 빡빡하게 적용된다는 말도 들린다. 어쨌든 투수는 볼넷을 줄여야 산다. 반대로 타자는 볼넷을 많이 얻으면 좋다.

SSG는 올 시즌 221개의 볼넷으로 리그 3위다. 5월부터는 리그 1위. 시즌 출루율은 0.355로 4위. 그러나 0.329로 9위였던 작년보다 확연히 좋아졌다. 여전히 홈런 59개로 2위, 장타율 0.414로 2위다. OPS는 0.769로 3위.

즉, 본래의 홈런군단 이미지에 눈 야구가 가미됐다. 득점권타율이 0.244로 9위다. 그러나 장타와 눈 야구의 조화로 상대를 압박, 나름의 생산력을 발휘한다. 김원형 감독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추신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김 감독은 "(추)신수가 후배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선수들에게 신수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내가 봐도 신수는 볼을 잘 본다. 삼진도 당하지만, 선구안이 정말 좋다"라고 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눈 야구로 유명했다. 타율보다 출루율이 높았다. 자연스럽게 리드오프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 KBO리그라고 다르지 않다. 타율은 0.248. 그러나 출루율은 0.415로 리그 11위다. SSG에선 최정(0.424) 다음으로 좋다. 추신수보다 출루율이 높은 10명의 타자 중 타율 0.290 이하의 타자는 한 명도 없다. 잘 치면서 많이 출루했다는 뜻. 반면 추신수는 40볼넷으로 리그 3위다. 애버리지는 낮아도 투수를 압박하는 능력은 리그 최상위급이다.

추신수는 SSG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들과 활발하게 소통한다. 자연스럽게 특유의 '출루 노하우'가 어느 정도 공유됐을 수 있다. 김 감독은 "작년에도 그렇고, 예전부터 우리 팀은 볼넷이 많지 않았다. 원래 뻥뻥 돌리는 스타일인데, 많이 변했다"라고 했다.

특히 김 감독은 최정의 변화에 주목했다. SSG 타선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칠 수 있는 타자. 홈런 12개로 리그 3위를 달리면서도 출루율 0.424로 리그 7위. 2018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출루율 3할대였다. 볼넷이 30개로 리그 7위인 게 결정적이다. 최정, 로맥 등 중심타선의 눈 야구 강화가 팀 공격력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일발장타력이 있는데 볼넷이 늘어나고 출루율이 좋아지면 현대야구에서 높게 평가하는 OPS형 타자가 된다. 이런 변화가 SSG의 선두등극에 좋은 영향을 미친 건 확실하다. 김 감독은 "야구라는 게 무조건 쳐서 모든 게 이뤄지는 건 아니다. 찬스를 만들어주는 선수도 있어야 한다. 선구안이 좋은 것, 나쁜 볼을 안 치는 능력도 인정해줘야 한다"라고 했다.

단, 본래의 장점을 잃는 건 위험하다. 타자친화적인 SSG랜더스필드를 홈으로 쓰는 이상 장타력 극대화는 놓치면 안 된다. 그래서 상황에 맞는 타격이 중요하다. 김 감독은 벤치의 기민한 대처도 중시했다. "선수들이 무조건 돌려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타격코치에게 과감하게 하라고 주문한다. 그러면서 공을 봐야 할 때는 봐야 한다. 한 쪽으로 치우치는 건 안 된다. 볼넷을 많이 얻고 홈런을 치면 좋다. 타석에서 계획을 갖고, 생각하고 들어서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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