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의 자녀들의 대인관계 혹은 사회성에 대해 걱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성적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릴 시기에 그렇지 못하고 고민을 가지는 자녀를 보며 다양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이제 새로운 방식의 교육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교육에서도 '에듀테크(edutech)'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러닝이 주목받고 있는 것.
스마트러닝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천재교육은 천재교과서 밀크T를 통해 다양한 AI 인공지능 결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T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 과목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했다. AI학습이 아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딱 맞는 커리큘럼을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밀크티 관리선생님과의 협업으로 학습관리까지 영역을 넓혔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먼저 학습생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AI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습 수준부터 패턴, 성향과 취약점까지 공부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과목별, 수준별 그리고 흥미별 인공지능 학습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이때 밀크티의 모든 콘텐츠를 천재교육의 우수한 노하우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음성인식과 안면인식, 필기인식부터 가상, 증강 현실, 토론 등 각 과목에 맞는 공부방법을 최적화했다. 초등학교 주요과목은 물론 특별학습까지 공부 흥미와 성적향상을 동시에 꾀하고 있어 효율적이다.
이처럼 초등학교 주요과목부터 특별학습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해 배우는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현재 10일 동안 무료로 AI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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