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뭉친다, 데뷔 11주년 자축 '팬 위한 선물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난다.

오는 9일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 이성열, 김성규, 장동우는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11주년을 자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인피니트는 11년간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돌아본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들을 믿고 지지해 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참여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 진행하는 인피니트 단체 방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멤버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인피니트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는 오는 9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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