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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하 '희랑별')이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9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희랑별은 지난 4월 김희재의 데뷔 첫 싱글 '따라따라와' 발표와 오는 9일 생일을 기념해 그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희랑별의 뜻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를 지원하고 시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 및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다음 공식 팬카페 '희랑별'은 "김희재가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응원하는 우리들도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김희재의 기념일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을 나누는 것을 희랑별의 전통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왔으며, 최근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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