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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은혜(44)가 쌍둥이 아들과 호캉스를 즐겼다.
박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오는 비행기가 이렇게 설렐 줄은… 코로나로 해외에 가고 싶고 그립고 그랬지만 이젠 굳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 내가 못 가본 곳이 많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정말 아름답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랜드하얏투제주 #수영장 #물놀이 #나도하고싶네 #쌍둥이엄마 #아들과여행 #호캉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이 놀고 있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조그마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은혜는 나풀나풀한 하얀 모자를 착용,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더 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푸른 하늘, 눈부신 태양이 아름다운 수영장의 모습이 담겼다.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일과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은혜는 지난 2019년 이혼,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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