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 선미 '주인공' 커버 예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울림 더 라이브'에서 최초로 댄스 커버를 선보인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울림 더 라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미주가 커버하는 선미의 '주인공'을 예고했다.

이미주는 이번 '울림 더 라이브'를 통해 보컬은 물론 댄스 커버도 선보이며, 듣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앞서 이미주는 '울림 더 라이브' 시즌3에서 폴킴의 '허전해'를 커버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이미주가 오랜만에 본업인 아이돌로 돌아와 무대 연출부터 의상, 디테일까지 전부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히든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미주는 오는 25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식스센스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울림 더 라이브'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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