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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1)가 호텔에서 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호텔 리스트 중 어렵게 고른. 식사 삼시 세끼 모두 메뉴에서 룸서비스 시키듯 고르면 되고요. 세탁 서비스도 하루 5피스 해주고요 PCR 검사도 2회 포함이고요. 이 정도면 5일 호캉스하고 가겠네요. 그래도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희가 자가격리 중인 호텔의 이모저모가 담겼다. 넓고 쾌적한 욕실과 깔끔한 객실, 맛깔스러운 음식이 감탄을 자아낸다. 커튼 사이로 얼핏 보이는 뷰 역시 눈길을 끈다. 하얀 탱크톱을 입고 복근을 드러낸 가희는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 거주 중인 가희는 스케줄 관계로 잠시 귀국한 뒤 다시 돌아갔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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