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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캡틴마블2’의 브리 라슨이 강철 체력을 뽐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팔굽혀펴기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브리 라슨은 오른손만 사용해 팔굽혀펴기 3개를 거뜬하게 해냈다.
앞서 그는 턱걸이도 오른손으로 3개를 성공시키는 등 뛰어난 체력을 자랑했다.
‘캡틴 마블2’는 니아 다코스타가 메가폰을 잡았다.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흑인여성 감독이다.
디즈니 플러스 ‘완다비전’의 메간 맥도넬이 각본을 쓰고, 브리 라슨이 캡틴마블 역으로 돌아온다.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 마블’은 전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캡틴 마블2’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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