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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구안와사 투병을 밝힌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오종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 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 중. 조금만 더 힘냅시다"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얼굴에 침을 꽂고 있는 오종혁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얼른 쾌차하시길", "얼른 회복하기를 바란다", "완쾌하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오종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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