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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 위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시구를 실시했다.
KT 위즈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2002년 연평해전 참전 용사인 김면주 씨의 특별 시구를 진행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기관병으로 복무 중이던 김면주 씨는 전우를 잃은 아픔을 극복하고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김면주 씨. 사진 = KT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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