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계상(43)이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연애 중이다.
17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윤계상이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교제 중인 여성이 비연예인"이라며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던 윤계상은 건강을 회복해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한창으로 소속사는 "윤계상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도 함께 밝혔다.
또한 윤계상이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나 소속사는 결혼설과 관련해선 별도의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윤계상이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그의 연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윤계상과 교제 중인 상대 여성은 2019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이끌고 있으며, 업계에서 촉망받는 젊은 경영인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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