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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으로 출발했다.
23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 잠깐 가는 거예요. 1주일! 하하하 없는 동안 '김영철의 파워FM'과 '아는 형님' 안 나오더라도 많이들 봐주시고 들어주시고!! 씨유~ 쫄지 말고 잘하고 올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캐리어를 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이날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다. 사람 한 명 없이 텅 빈 공항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멋지게 차려입은 그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이를 본 배우 이상엽은 "잘 다녀오셔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손태영 또한 " 찐 생일 축하해, 미국 진출 축하해. 잘 다녀와"라고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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