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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제부도 여행을 떠났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고싶다 했더니 🤪🤪 당일치기 제부도 데려오는 그런남좌 ❤ 제부도를 제주도 너낌으로 🍬🍭🍬🍭태어나서 제부도 처음 와보는데 🙈 바다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 아기새 데리고 현장체험 학습도 해주고 :) 매일 일하러 나가는 바쁜 엄마 아기새한테 미안했는데 🤧"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동성, 인민정이 제부도 여행을 떠나 찍은 인증 사진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커다란 제부도 글씨 모형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민정은 화려한 색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은 지난달 초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 🌺🌸"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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