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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초특급 선배들과 조우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9회에서는 잭&드미츄리로 돌아온 형돈이와 대준이의 컴백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형돈이와 대준이는 음악방송 스케줄에서 초특급 선배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9년째 신인인 형돈이와 대준이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선배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고.
공개된 사진에는 조이, 에스파, 몬스타엑스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선배들에게 진솔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특히 에스파는 정형돈의 상상 초월 고민에 찐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형돈이와 대준이는 레드벨벳 조이에게도 "선배~ 저희도 성공하고 싶어요"라는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조이는 형돈이와 대준이에게 묵직한 돌직구 조언을 건네 MC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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