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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트롯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그룹 있지가 해피 썸머송의 탄생을 알렸다.
28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와 있지가 결성한 그룹 다비있지의 타이틀곡 '얼음깨(Break Ice)' 앨범 자켓이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자켓 속에는 보기만 해도 청량감을 선사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파이팅 포즈와 발랄한 표정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있지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과즙미를 한껏 뿜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번 '얼음깨'에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변신했고, 있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했던 시크한 매력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해 팬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한다.
이번 다비있지의 등장은 컨텐츠랩 VIVO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7월 주자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있지가 만나며 결성됐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된다. 둘째이모 김다비와 있지 또한 음원 수익 기부에 동참한다.
'얼음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컨텐츠랩 VIVO]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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