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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종혁, 박혜수 부부의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29일 밤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가 첫 방송 됐다.
“결혼한 지 두 달”이라는 오종혁은 “작년 5월에 날을 잡아놨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다고 해서”라며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이 연기됐던 사연을 전했다.
4년 동안 연애를 했다고. 오종혁은 “친구랑 커피 마시러 갔다. 친구랑 둘이 갔는데 이 친구가 다른 친구가 왔다. 그 친구가 제 친구랑 아는 사이였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애칭도 공개했다. 오종혁은 “와이프는 절 오빠라고 부르고 저는 색시야”라고 말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후 오종혁, 박혜수 부부의 신혼 일상이 담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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