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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메인 MC로 완벽히 복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와 자리를 변경하고 무지개 모임 회장으로 복귀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오늘은 셋이서 이렇게 또 모였다"라면서 "2년 전에 저 나갈 때 이런 느낌이지 않았나"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땐 저랑 박나래 둘밖에 없었다"라며 "옆에 형(전현무)이 오는 날이 살다 보니까 또 온다"라고 거침없이 얘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왜? 떠내려갈 줄 알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때 박나래는 "2주째 전 회장님을 뵙고 있는데, 자리가 너무 생경하다. 말 나온 김에 자리 바꾸시죠. 원래 자리로 오셔야죠"라고 제안했다.
앞서 2019년 3월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이었던 톱모델 한혜진과 공개 열애 후 결별하며 나란히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던 바. 최근 400회 특집을 맞이해 2년여 만에 '무지개 라이브'로 일상을 전하며 돌아왔다.
하지만 전현무는 "제가 아직은 시청률을 못 올려놔서 올라갈 때까지만 끝자리에 있겠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전현무는 "형이 확실히 앉아서 보여줘라"라는 응원에도 "그러다 또 내려가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이내 기안84는 "그러면 그냥 의자 채로 내보내겠다"라고, 박나래 역시 "바로 자동으로 내보낼 것"이라고 짓궂게 놀렸다. 뒤이어 기안84는 전현무에게 "형님만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전현무는 회장석으로 자리를 옮겨 앉았고 박나래는 "이게 맞아. 이게 편하다"라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마음을 다 잡았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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