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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딸을 목말 태운 채 걷고 있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영상을 본 배우 이상엽이 "캬 너무 부럽네"라는 댓글을 달자 백성현이 "감사합니다. 형님도 어서 아빠의 세계로 오시죠"라고 답하기도.
앞서 백성현은 지난달 16일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되었다"며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백성현은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백성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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