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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래퍼 스윙스가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스윙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윙스는 "혹시 정말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는 질문에 "너도 날 사랑하는데 나랑 맨날 자고 놀고먹는 나를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의 "형 왜 그렇게 멋있어?"라는 물음에는 "돈가스 많이 먹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노래 계획 없나요?"라고 묻자 "좀만 기다려봐. 나 센 거 내야 해서 기 모으고 있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인다"는 네티즌에게 스윙스는 "네가 생각하는 멋있는 너처럼 살고 결과를 쌓다 보면 남들 눈 신경 안 써. 되려 그 시선을 원하지"라는 조언을 전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스윙스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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