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올림픽 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6일 오후 파주NFC에서 진행된 올림픽팀 훈련에 앞서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이강인은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도쿄올림픽에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나 뿐만 아니라 올림픽이라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목표는 우승"이라며 "지난 U-20월드컵처럼 큰 대회다. 나 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목표를 위해 뛰고있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답했다.
올림픽팀의 막내인 이강인은 다음 올림픽도 출전이 가능한 연령대인 것에 대해선 "이번 대회가 나에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지금 목표는 도쿄올림픽"이라며 "미래보다는 현재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이강인은 형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도 나타냈다. 이강인은 "형들이 좋아해주고 있고 코치진도 좋아해준다"며 "한팀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형들이 나를귀찮아 할 수도 있다. 형들이 잘해주기 때문에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있다. 좋은성적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형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행복하고 재미있다. 올림픽이라는 목표가 있고 형들과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소속팀 발렌시아가 올림픽 출전을 허락한 것에 대해선 "구단에서도 군면제 상황을 알고 있어 편하게 허용했다. 구단에 감사하고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좋은성적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올림픽 무대에서의 활약이 자신의 거취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나의 커리어나 이적은 상관없다. 포커스는 올림픽이다. 형들과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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