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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수영 회장의 미국 부동산들이 대박이 났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카남'에서 이수영 회장은 LA 하버드 하우스 관리비에 부담을 느꼈다.
이에 LA 하버드 하우스를 팔기로 결정한 이수영 회장은 친한 미국 부동산 중계인을 불러 논의를 시작했다.
그러자 미국 부동산 중계인은 "구매 당시 가격이 52만불(한화 약 5억 8천만 원)이었는데 지금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을 봤을 때 아마도 110만 달러(약 11억) 정도 할 거다"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이수영 회장은 "그럼 100만 불에 내놔볼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미국 부동산 중계인은 이어 "이 팜 데저트 별장도 구매 당시 315,000달러(약 3억 6천만 원)였는데 지금 394,628달러(약 4억 5천만 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참 잘했다"고 칭찬했고, 이수영 회장은 "고맙다"고 인사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조선 '와카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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