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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귀여운 코티지 코어 패션(시골의 작은 집을 뜻하는 코티지와 가치를 의미하는 코어를 합친 말, 조용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연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사진 속 나연은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거의 얼굴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를 감출 수 없다. 특히 양갈래 헤어스타일은 나연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사진 속 나연은 연못을 배경으로 바위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데일리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연은 흰색 반팔티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그 위에 편안하고 귀여운 느낌의 뜨개 니트 베스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한편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11일 열 번째 미니 앨범 'Taste of Love'를 발매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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