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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최은경의관리사무소 상체 라인 완벽 정리편 찍고 오늘 아침 겨드랑이, 등, 팔, 어깨 진짜 간만에 다 아파 기절. 그래서 운동을 째는 게 아니라…가서 하체를 더 때려잡아 밸런스를 맞췄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이 운동복 막 입어보라 용기 주셔서 처음 입어봤으나… 흠…다신 안 입기로. 땀 나는 대로 다 티 나서 민망하기 그지 없어서 아 놔… 지지예요 지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은경은 "아무튼 이번 주는 오늘까지만 운동할 수 있어서 땀 쭉 빼고 이제 일하러 갑니다. 3일 동안 4번 운동 끝!"이라며 식지 않는 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직구했음을 알렸던 운동복이다. 불편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던 최은경이 용기를 내 도전했음을 추측게 한다.
이어 최은경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을 연달아 게재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 놀라운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뜨거운 그녀의 열정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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