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라이브하고 있길래 들어갔더니 와이프 나가라고 ㅋㅋㅋ"라며 "이러기야~?! 나랑 5시 반에 횟집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3시 반에 콩국수를 두 그릇을 먹는다고?! 그나저나 나는 콩국수에 소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원한 콩국수를 한 젓가락 들어올리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김치를 얹은 국수를 들어올리며 보는 이들을 입맛 다시게 만들었다.
귀여운 투정을 부린 소유진에 네티즌은 "횟집에서 데이트하시나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콩국수에는 소금파 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