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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영지가 지나가는 세월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7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했다. 그는 편도염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내가 두 살만 젊었어도 편도염쯤 이틀이면 뚝딱 완쾌인데 세월이 야속하다 세월이 야속해"라고 말했다.
지난 6일에는 "오늘 유난히 열이 나고 피곤하고 죽을 것 같다"며 아픈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네티즌에게 추천받았다. 이영지는 죽을 시켜 먹었다고 전하며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라고 적힌 죽집 사장님의 메모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 20세다. 지난 5일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윈디(Windy)' 수록곡 '이즈 디스 배드 b****** 넘버(Is this bad b****** number)(Feat. 비비, 이영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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