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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 탤런트 정준하가 '무한도전' 이후 '리더의 하루'로 재회한다.
채널 IHQ는 7일 오후 "지석진, 박명수, 정준하, 윤정수로 구성된 새 예능 '리더의 하루'를 론칭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리더의 하루'는 자신만의 탁월한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찐 바이블을 제공한다.
진행을 맡은 지석진, 박명수, 정준하, 윤정수는 24시간 성공한 리더들의 하루를 밀착 수행하는 비서 역할로 경제에 도움이 되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정준하와 박명수는 과거 MBC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에서 '하와 수' 콤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이에 10년이 넘는 끈끈한 우정으로 눈빛만으로도 호흡이 척척 맞는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석진과 윤정수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역전의 명수 아이콘으로 유쾌한 토크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 자신과는 다른 리더의 행보를 살펴보며 경제난으로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보낸다.
제작진은 "성공한 사람에 대한 동경과 끊임없는 관심, 그리고 그들만의 철학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재미와 화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리더의 하루'는 오는 8월 채널 IHQ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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