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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여빈이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7일 전여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리치' 팀원 모두가 기뻐한 오! 우리의 빈센조 꽈사노 중기 선배님이 보내주신 커피촤…빙수촤!!!"라며 "정말 정말 감사하모니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가 도착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전여빈과 송중기는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매력 넘치는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송중기가 선물로 보낸 커피차에는 '<글리치> 전여빈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여빈은 음료에 붙은 스티커와 1인용 컵 팥빙수를 찍어 올리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의 빛나는 의리와 우정에 네티즌도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글리치'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전여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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