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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여러 장을 움짤로 만들어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흑백 효과를 뚫고 나오는 극강의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고혹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뭔가 흑백에다가 정신없이 움직이니 덜 민망한 느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을 기다렸는데 다시 안 좋은 뉴스가... 이렇게라도 안부 전해요. 모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그는 "왜 이렇게 예쁘냐. 알고 있었지만 깜짝 놀랐네"라는 댓글에 "흑백이라 취중인 게 덜 보이며 정신없게 사진이 돌아가서 그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두리 시절 생각난다"라는 반응엔 "아 우리 세대"라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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