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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국 R&B 솔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존박이 9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 ‘outbox’의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한다.
8일 멜론에 따르면 존박은 새 미니앨범 ‘outbox’가 발매되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출연해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Daydreamer’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진 초고속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9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outbox’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오늘음악’에서는 새 앨범 토크 외에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1 존박 상반기결산’ 코너와 그의 진짜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존박 MBTI 파헤치기’ 코너 등을 준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1 존박 상반기결산’ 코너에서는 매달 존박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의 입을 통해 직접 확인하며 2021년 상반기를 정리해 볼 예정이다. 이어 ‘존박 MBTI 파헤치기’에서는 팬들이 예상하는 존박의 MBTI와 실제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적극 해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2일 오후 6시 존박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Knock’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outbox’를 발표한다. 앞서 ‘네 생각’, ‘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존박은 지난 5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미니 2집 발매를 공식화했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여 멜론 고객들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멜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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