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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여름맞이 시원한 등원룩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아아를 마시기 위해 어제는 얼음을 얼려놓고 잤어요. 음으하하하하. 얼른 한 사발 마시고 #슈돌 녹음 가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민소매 청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을 자랑하는 만큼 허리를 강조하는 긴 기장의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 박솔미는 운동화를 착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무심히 눌러쓴 듯한 분홍색 캡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등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쪽 어깨에 걸친 아이의 가방마저 패션의 일부로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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